국제교육후견인협회-서강대,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국제교육후견’ 업무협약 체결

2025. 6. 18. 19:28협회활동/언론보도

국제교육후견인협회-서강대,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국제교육후견’ 업무협약 체결

2025. 6. 18. 19:28협회활동/언론보도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전문인력을 통한 외국인 유학생 보호와 관리
유학생의 정서 안정과 학업 적응을 돕는 선도적 모델 구축
전문기관과 대학의 협력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삶의 질 개선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는 6월 18일(화)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적응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국제학생 지원 및 교육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 내 최초로 국제교육후견 개념을 정식 도입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체계적인 한국생활 정착, 정서적 지원, 캠퍼스 적응 등을 돕기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와 서강대의 협약은 첫 고등교육기관 업무협력 사례로 향후 서울 시내 주요 대학과의 후속 협약이 예정되어 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서강대 업무협약/사진=국제교육후견인협회 제공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약 2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매년 중도 귀국하거나 학업을 중단하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학생 대상의 생활ㆍ정서 지원 시스템은 사실상 부재한 상황이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사회 정착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유학생활 중 정서적 어려움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심리검사(IEGA-CARE), 국제교육후견전문가 자격과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강대 심종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학생 퍼스널 케어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외국인 유학생 관리와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이지희 이사장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을 도와줄 한국 내 사회적 보호자이며 곁에서 돌봐주는 어른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협회가 유학생의 보호자 역할을 나누는 첫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2023년 코로나 이후 협회를 설립하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생활정착과 사회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자자체, 교육기관 연계 프로그램 및 전문인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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