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후견인협회, 북경어언대학교와 4년 전액 장학 프로그램
2026. 3. 11. 14:13ㆍ협회활동/언론보도
2026. 3. 11. 14:13ㆍ협회활동/언론보도
국제교육후견인협회가 학부 장학생 추천 맡아…매년 선발 확대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가 중국 북경어언대학교(BLCU)와 협력해 운영하는 ‘IEGA-BLCU 국제미래인재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2026학년도 장학생 2명을 선발하고, 각 학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양 기관 간 협력에 따라 국제교육후견인협회가 북경어언대학교 학부 과정 장학생 추천을 맡으면서 본격화됐다. 협회는 고교 추천과 자체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하고, 대학 측의 최종 심의를 통해 장학생 자격이 확정되는 구조다.
올해는 경기외국어고등학교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각각 1명씩 총 2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학비와 기숙사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포함한 4년 전액 장학 혜택을 받는다. 학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지원으로, 고교 단계에서 해외 대학으로 연계되는 안정적인 진학 경로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2026학년도부터 중국 정부가 국제학생 대상 표준화 입학시험인 China Scholastic Competency Assessment(CSCA)를 도입함에 따라, 향후 중국 대학 지원자는 어학 능력뿐 아니라 학업 역량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북경어언대학교의 입학전형 체계에 맞춘 준비 과정이 상반기부터 한국에서도 일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대학 측 전형 기준에 기반해 운영되며, 국내 협력 기반을 통해 필요한 지원이 병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변화하는 전형 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장학 선발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지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중 양국 교육기관 간 신뢰를 기반으로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선발·육성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입학전형 체계가 새롭게 정비되는 흐름 속에서도 장학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역량 있는 학생을 꾸준히 발굴하고, 특히 경제적 여건으로 국제적 교육 기회를 망설여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장학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인재가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dhnews.co.kr/news/view/1065592019698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