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후견인협회,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제2회 한국대학 박람회’ 성황리 개최
2026. 7. 9. 09:44ㆍ협회활동/언론보도
2026. 7. 9. 09:44ㆍ협회활동/언론보도
대학-고등학교 연계 협력 플랫폼 구축
친한(親韓)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한민국 정주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
국내 74개 고교·19개국 학생·학부모·교사 294명 참여
사단법인 국제교육후견인협회(IEGA)는 지난 7월 4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체류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제2회 한국대학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고등학교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학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한국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내국인 학생과 함께 외국인 학생의 진학지도까지 담당하고 있음에도 대학별 외국인전형과 입학제도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얻기 쉽지 않아 진학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대학과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 진학 지원과 대학-고등학교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매년 한국대학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람회 개최에 앞서 협회는 지난 5월 전국 14개 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와 협회 회원교 10개 대학 관계자가 참여한 고교-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학생 진학지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대학별 외국인전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과 고등학교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경희대학교,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등 협회 회원교 중 9개 대학이 참가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경희대학교,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등 협회 회원교 중 9개 대학이 참가했다.
행사는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의 개회사와 협회 소개에 이어, 서강대학교 국제교류처 오세일 처장과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김대선 회장이 각각 대학과 고등학교를 대표해 축사를 전했다. 이후 대학별 외국인전형 설명회와 1:1 진학상담,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참가 대학 관계자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별 입학전형, 지원 자격, 장학제도, 대학생활, 진학 전략 등을 안내하며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 자리에서 여러 대학의 입학 관계자를 직접 만나 궁금한 사항을 상담받고 자신의 진학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크게 확대되며 국내 미성년 외국인 학생의 한국 대학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참여 고등학교가 지난해 15개교에서 올해 74개교로 크게 늘어난 것은 대학과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에 대한 교육 현장의 수요와 필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국내 고등학교 외국인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러한 대학-고등학교 협력체계의 역할과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서울시교육청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에 재학 중인 미성년 외국인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대학으로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교육후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소통, 체류 및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고등학교 협력체계 구축과 교육후견 체계 운영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대학과 고등학교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학생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 기관을 연결하는 교육후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한(親韓)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한민국 정주 지원체계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이지희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진학과 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대학과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대표 협력 플랫폼으로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교육후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올해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 대학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2027년 제3회 한국대학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교육후견과 대학-고등학교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