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후견인협회-재한중국청년협회, 국제교육 교류협력 업무협약 진행

국제교육후견인협회, ‘한중 국제교육 교류’의 전문 파트너십 구축 
한중 양국 교류협력을 통한 친한 인재 양성과 교육 국제화 기대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는 지난 28일 재한중국청년협회(대표 한지민)와 한중 국제교류 및 교육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양국의 국제교육 및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한국 내 중국 유학생 지원과 한국 유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교육·문화·진로 분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재한중국청년협회 업무협약/사진=국제교육후견인협회 제공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외국인 유학생, 특히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학부모-학생-정부 간 연결 허브 역할을 수행해온 기관이다. 최근에는 유학생 정서 평가 도구 ‘IEGA-CARE 100’을 자체 개발했으며, 국제교육후견 전문과정, 국제교육 경쟁력 강화 정기포럼,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기관 및 지자체 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보호 체계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이지희 이사장은 “한중 양국의 많은 학생들이 교육과 교류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아시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정서적·교육적 보호뿐 아니라, 국제적 교육협력의 실천적 거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2023년 코로나 이후 협회를 설립하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생활정착과 사회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자자체, 교육기관 연계 프로그램 및 전문인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