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후견인협회,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 대상 MBC 체험활동 진행

2025. 12. 17. 11:14협회활동/언론보도

국제교육후견인협회,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 대상 MBC 체험활동 진행

2025. 12. 17. 11:14협회활동/언론보도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는 지난 1일 한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MBC 방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K-POP을 비롯한 K-콘텐츠의 확산으로 해외 청소년들의 한국문화 관심이 확대되면서 한국 고등학교 유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미성년 유학생의 관심 분야와 연결된 현장 체험을 통해 한국사회 이해와 학업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 체험활동 /사진=국제교육후견인협회

단기 여행을 넘어 한국 유학을 선택하는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안전한 생활 관리와 정서 지원, 문화 적응 지원 등이 필수적인 교육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밖 생활 전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교육 현장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국내에서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의 정서와 생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정서 안정도 측정(정기 심리검사)과 생활·안전 관리, 학부모 소통, 문화적응 프로그램 등 종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한국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관의 존재가 미성년 유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필수적이라고 보고, 실제 정착 경험을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희 이사장은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며 많은 외국 청소년이 한국에 관심 갖고 있다”며 “이들이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한국 교육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친한(親韓) 인재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에듀 역시 국제적 교육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만큼,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교육 경험으로 연결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방송 제작 환경을 둘러보며 한국 대중문화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참가한 유학생은 “TV 속 방송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면서 경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앞으로도 학교 교육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을 함께 관리하는 한국형유학생 지원 모델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669

협회명 : (사)국제교육후견인협회 | 이사장: 이지희 | 고유번호 : 879-82-00528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357, 7층 | 전화번호 : 02-6338-1730

우리은행 1005-004-624265 사단법인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저희 협회에서 사용하는 유일한 계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