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후견인협회,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 위한 문화체험 및 정서지원 활동 진행
2025. 10. 16. 09:34ㆍ협회활동/언론보도
2025. 10. 16. 09:34ㆍ협회활동/언론보도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는 지난 11일 한국에 체류 중인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르 카페 루이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긴 추석연휴 동안 부모님 부재 등으로 정서적 고립과 생활 공백을 겪기 쉬운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교육후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안전 지도와 정서안정 지원,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의 국제교육후견 프로그램 운영사례로서 의미를 가진다. 활동에 참여한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선생님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은 단순한 외출이 아닌 문화 이해 학습·대화 소통 훈련·사회적 관계 형성 교육이 결합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은 “연휴 동안 가족과 떨어져 있어 고향이 많이 그리웠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했다”며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이지희 이사장은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은 학업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생활 기반이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며 “국제교육후견 프로그램은 학생이 타문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후견 시스템이며, 연휴·주말 등 돌봄 공백 기간에도 책임 있는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앞으로도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IEGA-CARE)과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교육후견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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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후견인협회,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 위한 문화체험 및 정서지원 활동 진행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는 지난 11일 한국에 체류 중인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르 카페 루이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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