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후견인협회-서울여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학과정 ‘국제교육후견’ 업무협약 체결
2025. 4. 21. 14:36ㆍ협회활동/언론보도
2025. 4. 21. 14:36ㆍ협회활동/언론보도
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는 지난 11일 서울여대(총장 이윤선)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국내 생활정착과 사회적 지원을 위한 ‘국제교육후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서울여대 업무협약 / 사진=국제교육후견인협회 제공
교육부의 '스터디 코리아 300K 프로젝트‘ 추진정책으로 증가하는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초기정착과 생활지원을 위한 노력은 부족한 현실이다. 대학에서는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을 가지고 국제교육후견 전문기관과 협력하는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와 서울여대는 다양한 환경과 출신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중도탈락 및 유학생 불법체류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국제교육후견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서울여대 국제교류단 한승희 단장은 “대학과 국제교육후견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지원과 생활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이지희 이사장은 “낮선 문화환경에 처음 적응하는 유학생 지원을 위한의미있는 활동을 학교와 협업하며 글로벌 친한(親韓)인재 양성에 기여 하겠다.” 고 밝혔다.
국제교육후견인협회는 2023년 코로나 이후 법인을 설립하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생활정착과 사회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연계 업무협약을 통한 국제교육후견활동지원 ▲전문상담 심리검사 ▲협력병원 건강검진 ▲의료기관 긴급동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83)